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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SG건설(주) 조창진 회장 쌀 기탁

    SG건설(주) 조창진 회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14일 횡성군청을 방문해 이석원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에게 '횡성행복나눔성금'으로 쌀 10㎏ 190포대, 20㎏ 10포대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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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 조망권 품은 SG건설, '정선 벨라시티' 4월 분양 예정

    서울에서 한강 조망권 아파트들이 시세를 주도하듯, 지방에서도 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의 상승세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과 천변을 따라 스카이라인을 형성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990년대 강남 일대 한강변이 부촌으로 자리 잡으면서 수변 조망은 현재까지도 주택시장에서 집값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는다. 비슷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더라도 수변 조망 여부에 따라 큰 가격 편차를 나타내기도 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그동안 한강을 중심으로 서울이나 수도권 위주로 강 조망 프리미엄이 형성돼 왔으나, 최근에는 지방의 신규 아파트들도 조망권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변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지방의 경우 조망권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더욱 높은 만큼 집값 상승에도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SG건설은 4월 중 강원도 정선의 조양강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정선 벨라시티'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강원도 정선읍 애산리 551번지에 위치하며, 지상 29층, 전용 49㎡·59㎡·63㎡·84㎡·113㎡ 5개 평형대,7개 타입으로 총 16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정선 벨라시티'는 바로 앞에 위치한 조양강을 중심으로 우수한 조망권을 갖췄다. 이러한 입지적 가치를 극대화 시킨 특화설계를 통해 주거 가치를 더욱 높였다. 우선 조양강이 한 눈에 들어오는 3.5 BAY(베이) 구조를 도입해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역에서 가장 높은 층수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독보적이다. 이어 정선에서 유일하게 복층형 구조를 선보이고 있어 조망 특화요소를 더하는 것은 물론, 높은 희소가치가 기대된다. 정선에서 약 10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인 만큼, 최고의 공간감도 선사한다. '정선 벨라시티'는 편리한 동선과 개방감을 위한 'ㄱ'자형 주방을 구성했다. 또한 넉넉한 수납을 위한 현관 펜트리와 안방 드레스룸을 설계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 일괄소등 스위치,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모든 세대에 LED 조명 등을 설치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더했다. 공용 주차장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도 구축된다. 이러한 공간들은 그동안 정선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구성으로, 새로운 주거공간을 원하는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우수한 입지 가치도 주목된다. '정선 벨라시티'는 교통, 생활, 교육 등 각종 인프라가 충족돼 있다. 교통으로는 주변에 정선역, 정선터미널이 위치해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인근 동서고속도로(연장 예정) 등의 광역 교통망이 자리하고 있어 차량 이용에도 무리가 없다. 다양한 편의시설과의 거리도 가깝다. 도보거리에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하나로마트, 보건소, 농협 등이 위치하고 있다. 이어 군청, 경찰서, 정선병원 등 각종 행정 및 의료시설이 자리한다. 이밖에 정선아라리촌, 종합경기장, 공설운동장 등이 인접해 입주민들이 레저 및 체육활동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봉양초, 정선중, 정선고교 등 다양한 학군이 위치해 자녀들의 학습분위기 조성에도 안성맞춤이다. 한편, '정선 벨라시티'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녹도길 7-1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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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건설 주식회사, 정선지역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기탁

    SG건설 주식회사는 7일 정선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10㎏들이 86포대와 20㎏ 7포대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사랑의 쌀은 정선 벨라시티 모델하우스 개관식에 접수된 물품으로 지역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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